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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 2단계…2018년 7월 완공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첨단 전시·회의시설인 송도컨벤시아의 2단계 사업이 2018년 완공을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

1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단계 사업은 현재 가동률이 포화상태인 송도컨벤시아 1단계 시설(연면적 5만2000㎡)의 서편에 2018년 7월까지

1단계와 같은 외관으로 연면적 6만4000㎡ 규모의 첨단 컨벤션센터를 추가로 건립한다.

송도컨벤시아 1단계 시설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총 4개홀 900부스 규모의 전시장(기존 8,416㎡· 예정 17,000㎡)과 20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대형 볼룸, 중소회의실 12개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서 현재의 2배 규모의 국제적인 컨벤션센터로 거듭난다.

2009년 개관 당시 301건 이던 마이스 행사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484건의 전시·회의를 개최함으로서 61%의 증가율을 보였다.

개관 이후 약 3000여건의 마이스 행사가 개최되고 423만명이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도시, 인천’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송도컨벤시아는 2015년 195개국 1500명이 참석한 세계교육포럼과 국제기구 회의인 GCF(녹색기후기금), UNCITRAL(국제상거래법위원회),

UN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2016년 부동산투자유치박람회,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술회의,

아시아종자총회, 2017년 건축박람회, 세계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들이 유치되어 개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2단계 확장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국제항로표지협회총회(IAL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Conference) 등의 세계적인 국제컨벤션 행사와 더불어 전시장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 전시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송도컨벤시아 확장이 마무리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이 있는 인천이 회의, 컨벤션, 전시 등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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