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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이사회 송도에서 개최! 후임 사무총장 선임 논의 예정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GCF) 제12차 이사회가 이달 8~1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UN) 산하 국제기구다. 2010년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설립 승인을 받고, 2013년 12월 사무국이 인천 송도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파리협약 이행을 위한 GCF의 중장기 발전 전략 등 역할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파리협약은 작년 말 195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목적으로 채택한 세계적 기후 합의다.

또 올해 사업 승인 25억 달러를 목표로 사무국 확대 및 조직 개편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헬라 체크로흐 사무총장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됨에 따라 후임

사무총장 선임 절차도 논의를 시작한다. GCF 사무국은 사무총장과 국장 4명으로 이뤄졌는데, 현 사무총장이 지난달 이번 임기를 끝으로 사임을 선언한 상태다.  

GCF 사업 수행 기관인 이행기구는 추가 인증을 거쳐 기존 20개를 33개로 확대하고, 이번 이사회부터 수출입은행이 개도국의 GCF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능력 배양 사업 협의회에 참여한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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